Lost or Found Lost or Found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은... 이 정말 좋았고 (포켓북이 있는데 읽기 아주 좋다) 그 다음은 당당히 이다. 물론 실천을 열심히 해야 의미가 있는 것인데, 재미있는 책이고 실천하는데에도 가이드가 되주는 책이다. 예전 매대에서 훑어보았다가 좋은거 같아 벼르다가 얼마전에 입수해서 다 읽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처럼 여러번 다시 보면 좋을, 소장하면 좋을 책이다. 예문들이 예술적이다... 디테일 토킹 - 마크 위스컵 지음, 안진환 옮김/다산라이프 ━━━━━━━━━━━━━━━━━━━━━━━━━━━━━━━━━━━━━ 한국의 독자들에게 - 사람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그’ 무엇 프롤로그 -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고품격 대화법 1장 내 안의 사소한 목소리에 연연하지 마라 2장 커뮤니케이션에서 관계 형성이 중요한 이유 ..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 이정숙 지음/더난출판사 정말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를까? 내 경험으론 그닥 그렇지 않은거 같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것은 그 자체가 바람직하며, 성공의 확률도 물론 높인다고 생각한다. 어떤 직장인들은 위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베스트로 하고, 동료나 부하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사람들 난 싫다. 아무튼... 직장생활 하면서 갈수록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게 된다.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지 않았나. 직장에서도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이 좋아야 시너지도 나고, 신나게 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고 본다. 이 책의 내용은 열린 마음의 직장인이라면 뭐 익숙한것일수 있다. 이 책을 봐야겠다 하는 맘이..

오늘 점심회식으로 가서 2만냥짜리 정식을 먹었다. 잡어회 + 돌솥밥 + 곰치국 구성인데 밑반찬은 생선식혜류, 해초무침, 나물류, 돌미역 등이었는데 모두 신선하고, 맛이 깔끔했다. 찬에 따라... 젓갈맛이 많이 나는것도 있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초장도 나름 신경쓴거 같았고, 김을 찍어먹는 간장도 못먹어본 맛이었다. 아마도 어간장류인가보다. 잡어회도 매우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가자미와 뭐 라는데... 회가 워낙 조각조각 나 있어서... 뭐 씹는 재미가 없었다. 초장찍어먹으니 초장 맛만 나서 간장+와사비에 먹으니 좀 괜찮았다. 밥이 맛있었다. 나야 뭐 집에선 예술자연재배 현미와 유기농 잡곡으로 오곡밥을 먹고, 회사에선 보통 허접한 점심을 먹다보니 제대로된 백미밥을 먹을일이 잘 없다. 그래서... 정확한 평가..

위조되었다는 장자연 편지 몇통 내용을 본 후 그 편지가 진실일거라는 삘을 강하게 받았고 우상욱 기자의 사죄문을 읽어보아도 그 삘은 여전합니다. 기자쪽에서도 먼저 감정을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거물급이 많이 엮여있을것으로 ( 이미 언론사주 얘기는 나왔죠, 정말 언론사주도 엮였다면 그룹회장급도...있을거 같다는... ) 보여서... 수사가 제대로 될까 첨부터 미심쩍었습니다. 요샌 뭐 이런 글 적기도 무서운 세상이라 직설적인 표현은 못하겠군요 ㅋㅋ 사실 언론에서 하는 얘기를 곧이 곧대로 믿는 건 개인 성향이 커서... 이런 글을 안봐도 의심할 사람은 이미 의심하고 있고, 첨부터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누가 뭔 얘기를 하든 잘 흔들리지 않으므로.... 이런 글은 쓸 필요가 없는데... 그냥 갑갑해서 ..

1. 검토 결과 입니다. ■ mySQL - Workbench Logical명, Physical명 각각의 view가 없고 Only Physical 명으로만 관리가 가능합니다. 툴의 테이블 단위 오브젝트에 코멘트 같은것을 달수도 없습니다 관계 그리고, Reverse 되는 등의 기능은 있지만, 실제로 모델링하기는 좋지 않네요 ■ SQL Power Architect Logical명, Physical명 되는 툴을 찾기위해 SQL Power Architect 라는 놈을 깔아보았습니다. 키보드 화살표로 속성간 이동이 됩니다. 속성명을 바꾸려면 엔터친 다음, 탭키로 속성명으로 이동후 편집후 Ctrl + Enter로 변경이 쉽게 되네요. ( ErWin 처럼 F2키로 쉽게 바꾸진 못하지만 그런대로 쓸만하죠? ) 리버스도 ..

2011년을 맞이하여 이것저것 미뤄왔던것을 정리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변경중이라 안쓰는건 중고로도 내놓고 그럴려고 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USB 외장하드 케이스 및 HDD 이다 난 터렛이라는 외장 SATA 스토리지를 두개 쓰고 있고, 또 USB 외장하드를 4개 소유하고 있다. USB 외장하드 내놓는 대신 용량 유지를 위해 2TB WD HDD 를 하나 사서 eSATA 스페셜 에디션에 붙여놓았는데 디스크 마법사 통해서 초기화 되고, 뭔가 진행되는 중에 깔끔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이후 논리디스크 파티션 만드는데 포맷이 안된다고 나온다. 볼륨을 열고 있거나 사용중이라, 요청을 완료할 수 없다. 뭐 이런 난감한 메시지... 재부팅과 몇차례 시도끝에 안되길래, WD 가서 툴 다운로드 받고, 디스크 초기화 해보..

시간 관리 - 김지현 지음/성안당 1. 책의 적지 않은 부분이 다른 책에서 본 내용들 또는 흔히 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2. 하지만 저자의 독창성이 담긴 부분도 분명이 있다. 3. 1과 2가 조화롭게 잘 엮어져 있다. 시간관리의 관점에서 다양한 자기개발서들의 내용과 저자의 이야기가 잘 정리된 책이다. 이 책 외에도 시간관리, 자기관리 책들이 많이 있는데... 시간관리 관점으로 보았을때 일부 내용은 있으나 전반적인 면에선 부족함을 느꼈었다. 이 책은 순서나 내용의 흐름, 구성이 깔끔하지는 않지만 시간관리라는 주제로 전반적인 이야기가 다루어져 있어서 시간관리 베스트 도서임이 분명하다. ( 단, 사무직 회사생활하는 사람들이 적정한 타겟임 ) 직장후배, 직장초년생 들에게 꼭 추천해야할 책이고..

나의 몸값을 10배 높이는 대화의 기술 - 잭 그리핀 지음, 남문희 옮김/거름 요새 새로운 일터를 찾는중입니다. 오랜만에 면접도 봐야 할테고... 준비를 좀 해야할 거 같아서 이 책을 다시 펼쳐보았습니다. 예전에 사서 보았었고, 괜찮았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http://tastegod.co.kr2010-12-19T00:05:280.3810 면접부분만 다시 보았는데 기억보다 더 괜찮네요. 동료와의 대화, 후배와의 대화 등... 다른 부분들도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이코너에 얼마만에 글을 올려보는건지... 더 올릴것도 많은데 ^^ 2011년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제 자신에 대한 관리도 좀 더 잘해보려 합니다. 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