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그 많은 인파속에서도 깨달음을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앙버터 이름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작지만 깊은 깨달음이었기에... 그 깨달음을 나누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겠습니다. 자 그럼 같이 구원배에 올라타실 준비가 되셨나요? 십일조 (소득의 십일퍼센트) 를 내시는분께는 1등석을 보장해드립니다. 구원배 일등석에 올라탈지어다! 는 뻥이고 나는 너를 올라탈지어다! 는 영부의 바램이쥐. 아이엠 유어 백발 영부! (제가 드라마 '구해줘'를 감명깊게 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름하여 앙버터 먹물식빵. 제게 영감을 준 녀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봤던것보다 사이즈가 자그맣고 버터를 툭튀 처리해놓아서 정말 이름처럼 앙증맞게 느껴졌어요. 자... 그럼 약속대로 앙버터 이름의 정체를 공개합니다. 앙버터 이름의..

좋은 글을 우연히 발견하여 링크를 걸어두고▷ 막걸리 가이드 1 - 송명섭 막걸리 http://philotes.egloos.com/3781659 링크 건 김에 몇 마디 적어봅니다. 워낙 송명섭 막걸리를 사랑하다보니.... 태인에 직접 가서 죽력고, 송명섭 막걸리를 구입 한적이 몇차례 있습니다. 한 번은 말씀도 좀 듣고, 식사 대접까지 받기도 했었네요. 뭐 송명섭 선생님이야 기억 못하실겁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술빚는거 배우러 거기 많이 들릅니다. 방송때문에도 많이 옵니다. 한국은 물론 일본 방송에서도 취재를 하러 오더군요.... 제가 갔을때 한 번은 NHK 쪽에서 촬영을 왔었어요 * 송명섭 막걸리의 경우 양조장에서 구입은 못합니다. 양조장 근처 슈퍼에서 사면 됩니다 :)단돈 2천원에 구입했었지요. 서울..

소화 잘 되는 커피 Blog 글들이 블로그의 커피 원두 보관 방법=> 커피 원두 보관 방법을 탐구하다커피 원두를 냉장 보관할 때 그릇의 크기 커피선생 황호림님 블로그 > 핸드드립 코너드리퍼 선택 등의 대한 글이 있음. 구입한다면 드리퍼, 드립서버는 칼리타로...주전자는 스텐으로 하나 고르면 될 듯.... 이렇게 지르다보면 10만 가까이 나가지 않을까;;직접 커피 만드는 시간을 계산하지 않는다면 경제적이나.... 바쁜 사람들에겐 상당히 애매;; 커피커핑다양한 원두를 접할수 있어 좋은 곳. 핸드픽을 해서 주는지 같은 정보는 모름... 물어보던가 사봐야 알 수 있을듯

맥주.. 나름... 비싸고 맛난 맥주 다양히 많이 마셔봤습니다.지금 소개드리는 맥주보다.. 더 맛나고 맘에 드는 맥주가 마트에 많이 있어요.바이엔 슈테판도 좋고.. 오늘 소개드리는 맥주처럼... 벨기에 맥주인 "듀벨 맥주" 완전 좋죠.롯데마트에서 종종 파는 "파울라뇨"도 아주 좋구요. 특히 파울라뇨는 거품이 마트 맥주중에선 제일 좋은거 같아요. But, 가난한 미식가는.. 듀벨 맥주를 못먹어본지도 오래되었네요. 1년에 한병도 못사먹다니;; 그렇담 국산 맥주들이 있을텐데.. 국산 맥주들은 특히 마트 맥주는 날짜가 안좋아요.예전에 맥스 마실때도.. 편의점 날짜는 좋은데 마트 날짜는 안좋더군요. 물론.. 맛 차이납니다. 더 후진 국산 맥주는 날짜차이가 맛에 별 영향이 없는데 (워낙 맛이 없다보니..)맥스는 차..

오랜만에;; 맛 관련 주제 글을 올립니다.맛에 대해 제대로 블로그를 해보려고 한지는 오래되었어요. 맛집 블로거 개념이 전혀 없을때부터 ...하지만 블로그를 제대로 못하고 시간만 흐르고... 나름 야심차게 티스토리에 자리를 틀고 제대로 해볼까 했으나.. 엄청 다니긴했는데 글 작성은 못했네요. 뭐 이제 맛에 대한 관심은 많이 사라졌구요. 친환경 간식류가 어쩜.. 다양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주 괜찮은 것들이 있습니다. 물건에 따라 구하기 좀 힘든거도 있어요. 공장에서 생산하는것이나 직거래 식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 그런 제품들도 원래 친환경업체들에서 팔던건데.. 글쎄요. 사람들 입맛이 후진건지... 아님 유통마진을 많이 요구해서생산자가 그냥 나가버리는 것인지... 또 기획제품 기념으로 친환경업체에서 팔다가..

NuGo Organic Chocolate Bar 란 놈이다. 이런 류의 외제 쵸코바를 먹어본적이 있긴 한데... 인상적이지 않았다...왜 매력적이지 않은지는 표지의 비쥬얼만 봐도 알 것이다.저건 그냥 크런치 쵸콜릿이라고 부르면 된다. 내게 박혀있는 쵸코바의 정의는... 매치매치바 ( ㅎㅎ 이거 알면 중년 인증 ), 스니커즈 처럼견과류가 들어있어야 한다. 아무튼 저거라도 먹겠다면... 아이허브 같은데 가입해서 구매대행하면 될 거 같다. 그 외에도 괜찮은게 있긴 한 거 같던데...귀찮아서 아이허브는 아직 도전해보고 싶지 않다... 내가 만약 참살이 쵸코바를 맹근다면...유기농 쵸콜릿 국내산 땅콩유기농 아몬드과자칩진한 조청코코아칩( 곶감 ) 이런 재료들로 만들어볼거 같다. 여기서 코코아칩의 역할은... 유제품..

굵은 강판강판은 고운것보다 구멍이 좀 큰 성긴 강판으로 가는것이 씹히는 맛이 있고 좋습니다. Only 감자 100%소금? 부추? 고추? 전혀 안씁니다간장장 : 간장 + 식초 + 양파 *. 갈치 같은 생선구이는 싱싱한 생물을 양념없이 구워서 간장을 찍어먹는것이 생선맛을 물씬 느낄수 있습니다. 감자의 경우 원래맛으로도 약간 짭조름하기 때문에, 굳이 소금을 넣지 않고, 취향껏 간장을 찍어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간장장에 양파를 빠뜨려놓고 감자전과 함께 씹어먹으면 씹는 느낌도 신선 개운하고, 양파의 신선 개운한 맛으로 감자의 약간 지루한 맛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게 해주지요 # 참조정보 Very Good 안내http://blog.naver.com/dmsdkyam?Redirect=Log&logNo=120056..

원재료 : 메밀 99.7% (국산), 식염 0.3% (국산) 두레생협에 갔더니 강력한 메밀묵이 보이네요. 메밀과 소금으로만 만들어졌어요. 친환경 매장들에서 도토리묵은 가끔 사먹는데 ( 초록마을 놈이 훌륭합니다 ) 메밀묵은 이날 처음 봤네요. 도토리묵 먹을때는 늘 간장양념장 뿌려 먹습니다. 묵야채무침보다는 간장양념장으로만 먹는걸 좋아합니다. 묵은 슴덩슴덩 담백함이 입안가득한 느낌으로 먹어야 하는데, 묵이랑 야채범벅해놓은것은 묵의 원래 장점을 그대로 받아 느낄수가 없어서요 그런데 오늘은 그냥 적혀있는대로 김치를 볶아 해먹었습니다. 정확히 적힌대로 김치물 짜내어서 했다면 오늘 제가 한 거 보다는 좀 더 어울렸을텐데... 저는 김치국물까지 추가해서 한 관계로... 묵과는 별로 안어울렸네요. 아무튼... 메밀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