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맛스타드림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서핑하다 본적이 있는데, 제대로 안보았다가 며칠전 찬찬히 보니 설득력이 있는거 같아서 그 사람이 쓴 책을 샀습니다. 1주일전부터 HIT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앞으로 그 책을 참고해서 저반복 위주로 5회 5세트 ---- 웜업 3세트, 본세트 2세트 --- 를 기본으로 하여주요 운동에 최대한 힘을 올인하고, 나머지 운동은 이를 보조하는 쪽으로 계획을 변경할 예정입니다.오늘 퇴근길에 좀 더 책을 보고...파워훈련 1일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본훈련 시간도 45분으로 줄입니다.데드리프트, 밀리터리프레스, 스쿼트 & 풀오버, 바벨로우, 전완근 운동 정도가 될듯합니다

다시 분할로 갑니다.살찌기 위해서 운동시간을 줄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운동 가지수 줄이고, 반복횟수도 좀 줄이고, 무게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올리려고 합니다.대신 워밍업과 스트레칭에 많이 신경을 쓰려고 해요.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어제 처음해봤습니다. 하는걸 코치가 보더니 아주 제대로 가르쳐줘서 자세 제대로 익혔네요. 유도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젊은 친구인데 아주 잘 가르쳐주더라구요. 제가 잘하진 못했도 가르쳐주는거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확실히 삘이 오거든요... 그래서 오~ 잘되었다 싶어서 내친김에 3대운동 자세 다 봐달라고 했네요. 스쿼트와 벤치프레스는 자세 좋다고 했고...어제 첨 해본 데드리프트는자세가 좋다고 했고, 좀 더 잡아주긴 했는데... 어디에 힘이 들어가는지 아직 잘 감이 안와..

이 글 보신후 아래 클릭해서 다른 글도 보세요.이 글 마지막에 쓴 목표를 초과 달성했었고... 그 경험을 정리한 글입니다. ☞ 외배엽 마른 몸 벌크업 가이드 (2015년 버젼) - 굵고 짧게! 예전에도 짤막하게 여러번 헬스크럽을 다니기도 하고, 집에 벤치와 덤벨을 갖춰서 하기도 해서 총 1년정도 운동경험이 있습니다. 참살이를 위해 아침을 안먹고, 가능한 소식하다보니 (소식은 그닥 실천을 잘하진 못함) 그리고 단식도 해보고 그러니... 몸이 많이 예전보다 많이 가벼워졌죠. 그래서 몸도 키울겸, 또 원래 웨이트가 적성에도 많아서... 작년 10월경부터 헬스클럽을 다니고 있어요 (중간 중간 조금씩 쉰 기간이 약 3~4달 되긴 함) 앞에 6개월정도는 저녁식사후 밤에 운동을 했고, 뒤에 6개월 정도는 출근전에 운..

제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처음 해본때는 20년전인데, 이후 지금까지 실제로 운동했던 기간은 얼마 안됩니다.뭐 그래도 시작한지는 20년이라... 자세는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자세에 별 문제가 없음에도 예전엔 어깨 통증이 잦았습니다. 어깨통증, 회사일로 바쁨, 술마신다고 바쁨, 놀다고 바쁨 등으로 운동했던 꾸준히 했던 토막들 합치면 1년반쯤 될거 같네요.제대후엔 집에 벤치프레스와 덤벨들을 좀 갖다놓고 운동을 했던때도 있었습니다. 지금 운동하는거보단 꽤 무겁게 들었구요.그때만해도 요새보단 몸좋은 사람들이 적었던거 같습니다. 60kg 나갔었고 조금 몸이 좋았던 제가 약간 타이트한거 입고 다니면 저한테 운동하냐 뭐 이렇게 얘기해주는 분들이 많았으니까요.다시 헬스해야겠다 벼른 세월이 너무도 깁니다. 아무래도 IT쪽..

이 글은 오프라인 지인들에 한해 딸기쨈 공구하고자 올리는 글로서 서핑을 통해 방문하신 분들에게는 해당이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요새 딸기, 딸기쨈이 많이 나올때지요. 제가 아끼는 무농약 딸기쨈이 있는데, 너무 맛있는 놈이라 지인분들께도 소개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보시고 관심있으면 주문해주세요. ( 이 공구로 제 주머니에 들어가는 돈은 없습니다. )전남 장성에서 무농약 농사 짓는 분이 계십니다. 봄에 딸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오프라인으로 알음알음 딸기쨈을 많이 팔고 계십니다. 한 번 먹으면 다시 찾을수 밖에 없는 인상깊은 쨈이다보니 찾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겠죠. 다들 맛있는건 알아가지고선 ^^* 저도 우연히 서울에서 장성군 홍보차 열린 장터에서 구입했다가 충성 고객이 되었죠^^ ( 전남 장성군은 친..

4/14(토) 채식동호회 "한울벗채식나라"의 회원 5만명 돌파 큰잔치에 초대합니다. * 채식 요리 전문가 이도경 선생님의 명품도시락* 공연 - 가수 김종서(채식인이시죠) / 숙명가야금연주단 등 다채로운 공연* 신우섭 원장의 건강 강연 등으로 알차게 짜여졌습니다. 까페가입하심 신청가능하구요. 뻘쭘할거 같음 행사장에서 혀의달인을 찾아주세요. 편안하게 모실께용 ^^* 넉넉치못해 비용 조금 받는 점은 널리 양해를 해주시길... 이렇게 적으니 제가 뭘 준비한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까페 회원으로서^^ 기쁜 맘에 홍보를 하는거구요. 당일날 스텝으로 (뭘 하는진 모름;;) 자원했거든요. 4/14 토요일 5시부터구요. 안국동의 해빛이라는 곳에서 열립니다~ 포스터는 여기에도 올려두니 참고는 하시되 상세정보는 ▶ ht..

주중 한울벗까페에서 CGS 통밀한빵 정보를 입수후 주말 출격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망의 출격에 나섰죠. 사이트에 있는 본점의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네비에 주소를 찍고 바람을 가르며 양화대교를 건너 씽씽 달려 도착지에 다다랐으나 통밀한빵 간판은 커녕 빵부스러기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본점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 훔... 등촌역쪽으로 오라시네요. 등촌역은 사이트의 1호점 정보였는데... 본점과 1호점이 먼 거리는 아니지만 매우 황당했습니다. 아마도 1호점 주소는 주인장 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사이트 정보는 수정되면 좋겠어요. 그리하야 불의의 습격은 수포로 돌아가고, 그냥... 방문을 합니다. 본점으로 갈때 지나쳤던;; 건물이더군요. 등산브랜드 상설매장과 같은 건물이고 주차하기 좋더라구..

YMCA 의 공정무역 Peace 커피라고 있습니다. 동티모르 야생 커피인것으로 알고 있구요. 전 커피를 자주 마시진 않아서 기억이 좀 희미하긴 한데... 부드럽고 살짝 시면서 깔끔한 맛의 커피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손흘림 커피 직접 드시는 분들도 애용하시고, 취급하는 반가운 가게들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숙대 앞에도 Peace 커피를 취급하는 반갑고도 착한 커피집이 생겼어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 방문을 했습니다. 글 수정 : 처음에 손흘림 커피 하는 곳이라고 잘못 제목과 내용을 적었었음. 제가 Peace 커피 가끔 먹을때 택배로 원두 주문해서 집에서 손흘림으로 먹다보니, 습관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글 적었었네요. Project 141은 손흘림 커피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노란색 컨셉의 이쁜 가게인데요..